[사진=국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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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제대학교 간호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년도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 프로그램 보완평가’에서 간호학 전문학사 '인증'을 취득했다.

간호과 고정미 학과장은 평가인증을 위해 도와준 모든 대학 관계자와 관련 기관에 고마움을 전하며 “4년제 학사전환평가를 앞둔 시점에서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전문인 양성이라는 학과 교육목표에 맞는 간호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핵심역량을 갖춘 전문적인 간호인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교육부 지정)이 주관하고 있는 간호교육인증평가는 졸업생들의 추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간호학 프로그램의 교육 역량을 심사 인증 하는 제도로, 인증을 취득하려면 학과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총 28개 항목의 평가요소를 고르게 충족해야 한다.

국제대 간호과는 2017년 정원 40명으로 신설되어 간호교육인증평가 규정 제19조에 근거해 졸업생이 배출되는 시점까지 매년 간호인증평가를 받아야 함에 따라 2020년 현 시점까지 매년 인증평가를 거쳐 간호인증의 질적인 기관임을 평가받고 있다.

국제대 관계자는 "올해 4년제 학사전환평가를 앞둔 시점에서 국제대학교 간호과는 좀 더 우수한 간호학 교육의 기반을 갖춘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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