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사진=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가 운영하는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쇼핑몰창업마스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온라인쇼핑몰 제작에서부터 상품 아이템 선정, 상품등록, 판매전략, 온라인마케팅, 홍보, 영상제작, 디자인, 유통, 브랜드매니지먼트 등 입문에서부터 온라인쇼핑몰 창업 실전에 필요한 전 과정을 마스터한다. 교육기간 중에 조별 멘토링을 실시해 아이템 분석부터 사업 운영 노하우 전수를 통해 창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교육 수료 후 ‘전자상거래수출마스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취업취약계층에게는 훈련수당을 매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급한다.

교육생 모집은 7월 13일까지고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 교육비는 10만원이며, 수료 후 6개월이내 창업 시 전액 환급받는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7개 새일센터 중 전국 유일 9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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