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유통은 27일 대전시 중구청 본관 1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산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농협 대전유통]
농협 대전유통은 27일 대전시 중구청 본관 1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산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농협 대전유통]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농협 대전유통(대표이사 김태종)은 27일 대전시 중구청(구청장 박용갑) 본관 1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산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후원한 농산물 꾸러미는 파프리카, 애호박, 햇감자, 마늘 등 200세트로, 중구청에 전달 했다.

김태종 농협대전유통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지역민들에게 크지 않지만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할 때에 후원해 줘 감사하고 필요로 하는 가정에 꾸러미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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