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장 방문 점검[사진=김천시]
김천시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장 방문 점검[사진=김천시]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10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20일 결산검사의 일환으로 결산검사위원들이 예산집행의 효율성 검토를 위해 주요시책 사업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점검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색테마공원 조성사업 ▲대신지구 진입로 개설공사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 ▲감천 친수시설 설치사업 ▲직지사천 가동보 설치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검토했다. 또한, 각 사업현장별 추진현황 및 문제점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에 이어 추가로 점검할 대상지는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조성사업 ▲부항출렁다리 설치사업 ▲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김천시립추모공원 건립사업 ▲백두대간 추풍령 생태축 복원사업 ▲포도 신품종 수출전문단지 조성사업 현장으로 꼼꼼하고 실질적인 결산검사를 수행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달 29일까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을 검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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