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남승우)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구두 매장에서는 ‘봄 맞이 구두 패션위크’를 진행, 단일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시 금액대별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가전·가구, 주얼리·시계, 해외명품, 모피 상품군에서 상품 구매시 금액대별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결혼시즌을 맞아 롯데웨딩멤버스를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태그호이어, 삼성, LG, 에이스침대, 시몬스)에서 웨딩마일리지를 적립시 기본적립액의 2배를 적립해주는 ‘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리마인드웨딩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백화점앱을 통해 특별한 결혼이야기와 함께 사진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커플을 선정, 100만원 상당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권을 증정한다.

트레디셔널 상품군에서는 스페셜위크를 진행하여 폴로·랄프로렌·폴로랄프로렌칠드런, 헤지스 남성·여성, 헨리코튼에서는 20% 세일(일부품목)을 타미힐피거 남성·여성, 빈폴·빈폴레이디스에서는 구매금액대별 10% 금액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물산의 여성패션브랜드인 구호, 르베이지, 띠어리에서는 통합금액권 프로모션을 진행, 5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5만·10만원 금액권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구매브랜드 이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추가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몽벨,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봄산행 패션제안’展이 열려 가벼운 산행과 일상속에서도 코디가 가능한 재킷, 팬츠, 등산화, 백팩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9층 롯데갤러리에서는 봄을 맞아 빨대 조각가 정찬부 작가의 ‘YELLOW - 변모된 공간’展을 연다.

작가는 현대산업사회의 가장 대표적인 산물 중 하나인 빨대를 이용한 작업을 10년 이상 지속해왔고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의 주요 작업 대상인 빨대를 집적해 만든 조형물과 최근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노랑으로 단색화 된 작품 등을 선보인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