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LGG유산균을 활용한 요거트를 매일유업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매일유업이 LGG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모든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일 바이오에 함유되어 있는 LGG유산균은 1985년 미국 터프츠의과대학 고르바 박사와 골딘 박사가 발견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LGG유산균은 주요 효능으로 체내 유해균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어 유기농 식욕억제제라고도 불린다. 또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약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의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제품도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보정한 것이 특징이며 제품 패키지도 매일유업 기업이미지 색상과 맞춰 선보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된 LGG유산균이 함유된 국내 유제품으로는 매일 바이오가 유일하다”며 “20년 넘게 LGG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부터는 매일 바이오 신규광고도 온에어 된다. 신규광고영상은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주영이 광고모델로 LGG유산균 우수성과 맛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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