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춘천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단축 운영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춘천시의회]
9일 춘천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단축 운영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춘천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 춘천시의회는 9일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집행부의 행정력 총력 대응을 위해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당초 3월 20~27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2일 단축 조정해 25일까지 운영하고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시급한 안건에 대해서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의회원영위원회에서 회기를 최종 결정한다.

윤채옥 의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조기퇴치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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