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강원도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도는 2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와 접촉해 능동감시(1.22~2.6)대상자로 관리 중이던 대상자 2명이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를 조치했다.

앞서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경미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강릉의료원)에 입원 중이었으나 2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5명에서 3명으로 감소했다.

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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