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공군 제8전투비행단 제설본부가 26일 눈이 쌓인 활주로에서 특수 제설차 SE-88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퇴역한 전투기의 엔진을 이용하는 SE-88은 340도의 강력한 열기로 활주로 눈을 증발시켜 일반 제설장비로 18시간 걸리는 양을 단 40분 만에 처리 가능하다. [사진=공군 8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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