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모바일 RPG 진화소녀 게임 실행 장면 [사진=게임 캡처]
썸에이지 모바일 RPG 진화소녀 게임 실행 장면 [사진=게임 캡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썸에이지 모바일 RPG ‘진화소녀’는 좀비 아포칼립스로 멸망한 세계에서 과거 전설 속 위인들 코드를 부여 받은 소녀 '스파크'가 인류 구원을 위해 나서는 3D 그래픽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로그라이크 특성이 가미된 던전을 구현해 플레이 다양성과 재미 유지를 동시에 잡았고 매 플레이마다 바뀌는 던전 구조와 다양한 이벤트는 게임을 켤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익숙한 3매치 퍼즐 방식을 내세운 전투 시스템은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게임의 재미에 빠질 수 있다.

진화소녀 게임 장면
진화소녀 게임 장면 [사진=게임 캡처]

이 게임에는 위인들 DNA로 재탄생한 50여 종 이상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등장한다. 탐험가 '아문센', 발명가 '에디슨' 등 역사 속 위인들 DNA로 탄생했다는 설정의 이 영웅들은 게임 진행에 따라 호감도를 높여 의상과 외모를 꾸며줄 수 있다.

게임 도입부에서 유저는 '갈릴레이'가 돼 좀비 사태가 터진 세계에 인류를 구하는 여정에 오르게 된다.

로그 방식과 퍼즐 요소를 합친 색다른 전투 시스템도 즐길거리 중 하나다. 늘 새로운 재미를 주는 로그라이크 형태 던전은 다양한 변수와 예상 못한 이벤트를 통한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3 매치 기반 퍼즐 요소가 접목돼 유저들 고민을 유도하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합쳐지는 퍼즐 개수와 몬스터 종류에 따라 치명사격, 정조준 사격, 얼음수호, 천공의 눈 등 각기 다른 스킬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진화소녀 게임 장면 [사진=게임 캡처]
진화소녀 게임 장면 [사진=게임 캡처]

생활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모드도 즐비하다.

건물을 짓는 ‘건축’, 필요한 자원과 소모성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는 '재배', 나만의 기지를 꾸미고 친구들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전력 수집소, 과일나무, 패스트푸드점 등을 세울 수 있으며 진행도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PVP를 원하는 유저를 위한 '대전 시스템', 탐색과 자원 수색을 돕는 '길드 시스템', 보유한 영웅들과 소모성 아이템을 최대 효율로 활용해 최장기 생존을 노리는 '생존 모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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