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비가일 인스타그램]
[사진=아비가일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2일 오후 아비가일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얼마 안 남았네요!#신부#1월4일”라는 글과 드레스를 입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비가일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아비가일은 내년 1월 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녀의 신랑은 한국서 근무 중인 미군으로 알려졌다. 아비가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그 동안 남자친구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아비가일은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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