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본격 인도 시작…물량공급 문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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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본격 인도 시작…물량공급 문제없나?
사전예약으로 1만6000대 이끌어
연간 7만대 생산 목표
  • 방기열 기자
  • 승인 2019.12.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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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신형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오재우 기자]
기아차가 신형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오재우 기자]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차가 지난달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세대 K5’의 사전예약을 1만6000대 이끌어내며 물량공급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기아차는 1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기아차는 이전 K5 모델을 연간 5-6만대 가량 생산 판매했으며 이번에 공개한 K5는 연간 7만대를 목표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화성공장의 생산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며 “믿고 주문해도 된다”고 말했다.

3세대 K5는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소음∙진동 개,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등으로 높은 상품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3세대 K5의 측면부 디자인은 확대된 제원, 패스트백 스타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 등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K5는 2850mm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mm 늘어난 전장(4905mm), 25mm 커진 전폭(1860mm) 등 확대된 제원을 통해 공간성이 향상됐으며 20mm 낮아진 전고(1,445mm)로 다이내믹한 스포티 세단의 모습을 만들었다.

K5의 짧은 트렁크 라인 및 긴 후드 라인은 차량의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화하고 풍부한 볼륨감이 강조된 차체는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역동성을 포함한다.

기아차는 3세대 K5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아차는 3세대 K5의 모든 엔진을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했으며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 2.0, 하이브리드 2.0 등 4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한편 3세대 K5의 가격은 2351만원부터 3335만원까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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