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강원 영월군의회는 25일 제261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와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0년도 예산안 심의‧의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조례안 등 각종 안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실과소와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 영월문화재단 등 군정전반에 걸쳐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영월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정례회는 올 한해 군정운영에 대해 돌아보고 내년 군정을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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