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한다감(한은정)이 내년 1월 한 살의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다감 씨가 1월의 신부가 된다”라며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다감의 남편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배우 한다감은 지난 1999년 미스 월드 퀀 유니버시티로 데뷔해 드라아 ‘풀하우스’, ‘서울 1945’ 등 도시적인 이미지 배우로 활동했다.

한편 배우 한다감은 올해 초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은정으로 활동해오다가 조금 더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기 위해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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