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포시에스가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오즈 이폼 적용으로 온라인 증명서 발급과 서류 제출 등이 보다 간편해짐에 따라 공사 인터넷 청약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공사 내부 종이 서류 업무를 전자문서화해 휴대폰 SMS 등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문진일 포시에스 대표는 “오즈 이폼 공급을 통해 SH공사의 외부 고객에 대한 편의성은 물론, 내부 업무의 효율성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가”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안정성을 중심으로 고객의 니즈를 먼저 생각하고 제안함으로써 수주 활성화는 물론 전자문서 시장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