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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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북 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봉화군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봉화군 청소년센터 와 소천면 소재 협곡구비마을에서 새내기공무원 및 신규임용예정자 46명을 대상으로 공직마인드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2019년 3월 이후에 발령받은 신규공무원 및 신규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엄태항 군수 특강 및 선배 공무원 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첫발을 딛는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신규 공직자의 공직에 대한 소명의식과 청렴마인드 함양을 통한 공직가치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군수와 선배 공무원에게 배우는 공직마인드 함양 교육, 봉화군정 주요시책 공유, 동료와의 유익한 관계맺기 및 교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을 받는 기회가 됐다.

엄태항 군수는 “임용예정자 대상 교육을 처음 실시함으로써 신규임용자들의 조직적응을 돕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 만들기에 보탬이 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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