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룡'. [사진=조이앤시네마]
영화 '추룡'. [사진=조이앤시네마]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1963년 홍콩을 배경으로 범죄와 액션, 남자들의 우정을 다룬 정통 홍콩느와르 영화 '추룡'이 12일 오후 5시20분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영화 '추룡'은 가난한 남자 오세호(견자단)가 살기 위해 홍콩으로 밀항해 경찰 뢰락(유덕화)과 의형제를 맺고 홍콩의 매춘과 도박, 마약 등을 독점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영국 경찰과 마찰을 빚게 되고 여러 위기를 직면하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추룡'은 견자단과 유덕화 등 당대 톱스타들이 출연해 화려한 액션과 남자들의 진한 우정, 배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 없이 바로 디지털 개봉으로 넘어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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