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은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 [사진=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은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 [사진=이천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지현우 기자] 이천시는 지난달 27일 예스파크 관광안내소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고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이천 고등 네트워크협의회와 학생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고교 학부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진로와 학생 배치문제, 통학과 관련된 교통 문제, 기숙사 등 학교 시설 개선 문제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이천의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일반시민들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기획했다. 공익목적 대화신청은 언제나 가능하며, 시민여러분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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