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했다. [사진=평택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지현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일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위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아동·노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정장선 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예산과 민간 후원금으로 가구당 3만원 상당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해 왔다. 올 추석에도 8100여 세대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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