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를 초빙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하고있다. [사진=이천시]
강사를 초빙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하고있다. [사진=이천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지현우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해 차별이 없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장애인고용촉진과 직업재활법 개정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법정교육이다. 신인교(인사혁신처 소속)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의 정의, 장애인과 의사소통하는 방법,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비장애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관계가 허물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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