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원시 구운동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원시 구운동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본부장 남창현)는 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원시 구운동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경기도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농식품유통과)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판촉행사는 남창현 본부장을 비롯해 평택과수농협, 안성과수농협 등 경기 관내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우수한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잎맞춤 배(7.5kg 선물세트), 경기미(햅쌀 10kg), 천경삼(수삼선물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창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함께 경기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판매 확대를 위한 판로 개척에 힘써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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