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방범용CCTV 36개소 155대 설치 완료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 마장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방범용CCTV 36개소 155대 설치 완료했다. [사진=이천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지현우 기자] 이천는 마장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방범용CCTV 36개소 155대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방범용 CCTV 설치에서 이천시는 CCTV 구조물 디자인과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법을 활용한 위치선정의 역할을 맡아 LH와 협업했다.

CCTV 구조물 디자인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고 포인트 조명을 넣어 야간에도 대상물 식별이 쉽게 가능하도록 했다. 위급상황 발생 시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자신의 위치를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알려 신속히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시관계자는 “이천시는 범죄로부터 취약한 우리 아이들과 노인 그리고 여성을 위한 안전한 도시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