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은 7월 31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척추학회인 북미척추학회 '2019 여름 척추학술대회'에서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A Master’s Nuance of Full-Endoscopic Spine Surgery: Indications and Limitations(척추수술의 권위자가 경험한 모든 내시경 척추수술의 미묘한 차이점 : 내시경 척추수술의 적응증과 한계)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대전우리병원은 7월 31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척추학회인 북미척추학회 '2019 여름 척추학술대회'에서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A Master’s Nuance of Full-Endoscopic Spine Surgery: Indications and Limitations(척추수술의 권위자가 경험한 모든 내시경 척추수술의 미묘한 차이점 : 내시경 척추수술의 적응증과 한계)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세계 최대 척추학회인 North American Spine Society(이하 NASS:북미척추학회) 2019 여름 척추학술대회에 참석, ‘내시경 척추수술의 적응증과 한계’라는 주제로 강연, 호응을 얻었다.

1일 대전우리병원에 따르면 7월 31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척추학회인 북미척추학회 2019 여름 척추학술대회에서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A Master’s Nuance of Full-Endoscopic Spine Surgery: Indications and Limitations(척추수술의 권위자가 경험한 모든 내시경 척추수술의 미묘한 차이점 : 내시경 척추수술의 적응증과 한계)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북미척추학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척추외과 학술대회로, 전 세계에서 모인 수천명의 척추전문의들이 모여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척추수술의 최신 지견과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박 원장의 초청 강연은 척추수술의 Master’s, 즉 척추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써 인정받는 자리로 의미가 있다.

이번 북미척추학술대회의 가장 큰 화제는 지금까지 다양한 척추수술법이 개발됐으나 개발된 모든 방법을 모두 연구, 분석한 박 원장의 척추질환별 가장 안전한 수술법을 찾아 발표한 것이다.

이는 개발된 여러 척추 수술방법 중 질환별 가장 안전한 수술법을 찾았다는 것으로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전 세계의 척추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 원장은 그동안 집도한 2만4000례의 척추수술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 현존하는 척추수술 중 질환별로 가장 안전한 수술방법을 통해 치료성공률을 높이고 환자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 척추전문의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여러 루트를 통해 연수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박 원장은 “지금까지 집도한 2만4000례의 척추수술을 돌이켜보며 앞으로 척추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같이 연구하고 고생한 대전우리병원 의료진들을 보며 대한민국의료계의 밝은 미래가 보였으며 그 중심에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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