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얼리버드 이벤트…국제선 편도 7만원대부터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에어서울은 내일(23일) 오전 10시부터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등 인기 휴양지를 포함한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7만5900원~ ▲다낭 8만2300원~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9만2300원~ ▲ 괌 12만5400원~ ▲ 씨엠립 14만2300원 등이다.

한편, 에어서울의 제휴 카드사인 삼성카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American Express Gold’와 ‘THE 1’으로 결제하면 최대 8만원 캐시백 혜택을,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Unimile’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