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듀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듀오는 올 하반기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결혼, 답을 듀오’라는 문구를 내세운 이번 광고는 ‘결혼이 나하고 맞는 걸까?’, ‘내가 너무 눈이 높은 건 아닐까?’ 등 결혼에 관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미혼 남녀의 속마음을 대변하고, 이들의 모습을 밝고 톡톡 튀는 젊은 감성으로 그려냈다.

3년 연속 듀오 공식 모델로 활약 중인 서은수, 최웅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두 사람은 기존 듀오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로맨틱한 연인의 콘셉트 대신, 평범한 대한민국 미혼 남녀의 일상을 연출하며 한층 더 친밀한 매력을 뽐냈다.

듀오 관계자는 “결혼에 관한 크고 작은 고민을 가진 미혼 남녀에게 듀오가 도움을 줄 수도, 해답이 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새 광고는 버스, 지하철,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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