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시민홀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창원국가산단 스마트 선도산단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진해구 고용·산업위기 지정 연장’, ‘수소산업 분야 인프라 구축’과 ‘전국 최초 도심형 패키지 충전소와 수소버스 시내 노선 정식 운행’ 등 새로운 창원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허 시장은 이를 위해 짧은 시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한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반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경제성과 도출’, ‘특례시 입법화’와 단감, 홍합, 미더덕, 피조개 생산량 1등, 민주화와 항일운동역사, 해양자원과 야구장 등 스포츠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브랜드화하고 지역경제를 위한 마케팅전략을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정례조회 이후에는 ‘창원지명 史’라는 주제로 김정대 창원시 근현대사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을 초청해 자랑스러운 창원시 근현대사 역사에 대해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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