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 신제품 ‘메비우스 LBS 옐로우 3mg’ 전국 출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JTI 코리아는 메비우스에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 (Less Breath Smell) 기술을 결합한 제품 '메비우스 LBS 옐로우 3mg'를 전국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 3mg는 지난해 9월 선보인 '메비우스 LBS 옐로우 1mg' 제품과 동일한 라인 제품이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캡슐 담배로 스윗티핑이 더해져 독특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해 메비우스 고유 부드러운 맛과 깔끔하고 상쾌한 향을 동시에 선사한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 3mg 소비자 가격은 4500원 (타르·니코틴: 3.0mg·0.2mg)이며 전국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메비우스 LBS 옐로우 1mg 특징은 유지하면서 보다 높은 타르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메비우스 LBS 옐로우 3mg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