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락앤락이 ‘비스프리 모듈러’ 여름 한정 구성을 GS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1시 40분부터 GS홈쇼핑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락앤락의 베스트 아이템 ‘비스프리 모듈러’ 인기 품목과 여름맞이 특별 구성까지 만나볼 수 있다.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는 탁월한 밀폐력은 물론, 99% 항균∙항곰팡이 실리콘 패킹을 적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침투를 막아 여름철에 인기가 높다.

뚜껑 겉면에 6mm 높이 숨겨진 캡이 있어 적층이 수월해 냉장고 정리에도 유용하다.

이번 방송에서 락앤락은 260ml에서부터 2.1L까지 총 17종 최다 구성을 내놓으며 여름철 식재료와 음식을 보다 효율적이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보관하기 좋은 스페셜 용기, ‘수박통(8L)’과 용기 전용 ‘세척솔(2종)’을 시즌 한정 품목으로 추가했다.

‘수박통’은 위생에 우려가 있는 랩 포장을 대신해 먹고 남은 수박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고, 용기 전용 세척솔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 사이에 낀 음식물 등을 꼼꼼히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줘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에 더욱 유용하다.

이번 GS홈쇼핑 여름 특별 방송에서 락앤락은 자사 브랜드만의 품질 자신감을 기반으로, 전 구성 일주일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용기 뚜껑은 3년간 무상으로 A/S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비스프리 모듈러 17종과 수박통 1종, 용기 전용 새척솔 2종 등 총 20종 홈쇼핑 판매 가격은 7만9800원이다. GS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일시불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된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여름철 음식 보관과 냉장고 정리를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락앤락의 인기 제품인 비스프리 모듈러를 특별 구성으로 마련했다”며 “특히 밀폐용기는 육안으로 흠집이 보이면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어 교체하는 것이 좋은 만큼, 이번 최다 구성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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