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가 30일 오전 11시 51분 기준 갤럭시 S10 5G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5G 가입자 85% 이상이 KT 5G 완전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을 선택했다. 또 가입 2년 후 단말 출고가 50%를 보장해주는 ‘슈퍼체인지’와 월 할부금보다 저렴한 렌탈료로 단말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렌탈’ 프로그램 가입률도 65% 수준을 기록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따끔한 충고에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고객과의 투명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5G 선도 사업자로서 최고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 조기 안정화에 집중해 5G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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