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초구>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예비창업자와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 2일간 ‘SNS 소셜 마케팅전략 아카데미’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초구청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했으며, 계획인원보다 40%를 웃도는 140명이 접수해 시작 전부터 소상공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었다.

서초구, 서초구상공회, 그리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유명 SNS 마케팅 비법 등의 내용으로 성공 창업을 이끄는 전략을 살피고, 창업아카데미 수료자에게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수료증을 발급하여 서울시 창업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하반기에도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해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해 8월 3호선 교대역에 ‘서울창업카페 서초교대점’을 개관해 체계적인 창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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