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34차 사회봉사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어린이 보호 단체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23일 회원사 대표 및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과 함께 서초구 다니엘복지원을 찾아 온정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사회봉사위원장 김익수 채선당 대표, 부위원장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 부위원장 이정열 보하라 대표, 부위원장 원현 명일엠에스 대표 등 사회봉사단원들과 김동수 협회 상근부회장 등 사무국 임직원들이 보호 아동 120여명에 후원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현장서 직접 배식하고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회원사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누적액 1000억원을 돌파한 파리바게뜨, 전세계 곳곳에서 사회환원을 적극 실천하는 본죽, 국내외 소외계층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커피베이, 7년째 협회 사회봉사위원회를 이끄는 채선당,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는 돈까스클럽, 토프레소, 남다른감자탕, 60계치킨, 못된고양이, 명일엠에스 등이다.

한편, 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2013년 출범 이후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어린이 보호시설과 노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7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매월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2019년도 사회봉사활동 후원품은 매월 100~150인분 상당으로 채선당(금일봉), 토프레소(견과류), 남다른감자탕(감자탕), 명일엠에스(과일), 본죽(죽), 못된고양이(양말), 커피베이(미니파운드케이크·주스류), 셀렉토커피(빵), 태종에프디(갈비탕·설렁탕), 김가네(김밥), 돈까스클럽(피자·콜라), 60계치킨(치킨)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