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군위군 우보면 이장과 직원 25명이 지난 9일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당면 주요업무를 전달과 개장에 앞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설사를 통해 설명을 들으며 삼국유사 테마파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총 사업비 1224억 원을 들여 전체 부지 72만㎡ 규모로의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완공돼,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상규 우보면 이장 협의회장은 “이장이 홍보요원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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