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이 지난 26일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한재미나리 재배농가와 음식업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전용, 도로점용, 하우스 내 축산물 판매, 환경 관리 등 한재미나리단지 관련 전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한재미나리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명성을 유지하고 불경기에 맞서 향후 손님맞이 준비 종합대책도 함께 진행, 교육에 참여한 미나리 재배농가 및 음식업관계자는 향후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고객감동을 위해 생산자와 음식업주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전국에서 제일 가는 한재미나리 명성 유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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