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 최유미 부총장이 25일 부산노인복지관 실무자협의체 워크숍에 참여해 '노노케어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개발된 콘텐츠를 시연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와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2018년 6월 7일 '老-老케어서비스 전문가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당시 부산노인복지관협회 이해림 회장은 "실무현장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이날 행사는 그 결실을 맺는 자리가 됐다.

최유미 부산디지털대 부총장 <사진=부산디지털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지난해 성인학습자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교육부로부터 약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노노케어 서비스 제대로 알기',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건강한 노년생활' 등 총 6종의 콘텐츠를 개발했다.

개발된 콘텐츠는 KOCW 대학공개강의와 부산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돼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단, 이수증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하고 교과목을 수강한 후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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