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삼양사는 설 명절을 맞아 상쾌환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전용 선물 박스에 담긴 상쾌환 3개입 제품 5개와 쇼핑백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상쾌환이 출시 된 후 처음으로 기획된 선물세트다.

전용 선물 박스는 상쾌환의 브랜드 색인 하늘색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상쾌한 이미지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만들어져 특별하고 새로운 명절 선물로 좋다.

상쾌환 선물세트는 한정된 수량만 공급되며,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소비자가인 4만2500원에서 약 23% 할인된 가격인 3만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주 원료인 효모추출물을 비롯해,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고,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돼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상쾌환은 작년 한 해만 2000만포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

상쾌환 관계자는 “이제는 숙취해소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상쾌환으로 고객들의 설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주고자 첫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가족과 친지에게 설 명절을 맞아 상쾌환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