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1번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워너원 콘서트 굿즈를 11번가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워너원 2019년 콘서트 ‘데어포(Therefore)’ 공식 콘서트 굿즈를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워너원 2019년 콘서트 ‘데어포’는 24~27일까지 4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고객들은 2일 오후 2시부터 11번가에서 워너원 공식 콘서트 굿즈 22종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굿즈는 공식 응원봉과 파우치, 머플러, 와펜·배지 세트, 명찰, 엽서, 티셔츠, 키링 등 다양하다. 상품 배송은 21일부터 일괄 진행된다. 결제 시 현장수령을 선택하면 원하는 콘서트 날짜에 맞춰 현장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워너원 공식 콘서트 굿즈 판매는 11번가 외에 콘서트 현장판매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고, 워너원 리멤버세트(11만원, 배지 16개, 인화사진, 삽지, 패키지케이스)는 11번가에서만 판매되는 온라인 단독 상품이다.

지난해 다양한 한류 아이돌 굿즈를 판매해 전 상품 완판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11번가는 2019년에도 워너원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아이돌 굿즈 시장을 공략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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