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 투고 크루 시즌2 캠페인 영상 갈무리 <사진제공=동서식품>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브랜드 캠페인이 마무리됐다.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 브랜드 캠페인인 ‘티오피 투고 크루(T.O.P to go crew)’ 시즌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티오피 투고 크루 캠페인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활발한 크루 활동 일부를 함께 경험하게 하면서 잊고 지냈던 열정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 캠페인에서는 ‘티오피의 열정을 함께 즐기다’라는 주제로 러닝 크루와 함께 러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마음 속에만 가진 열정을 실천하지 못했던 일반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2 캠페인은 ‘함께 손을 마주 잡았을 때, 우리는 크루가 되었다’라는 주제 아래 2일부터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러닝 △서핑 △아트 등 3개 열정 세션을 운영했다.

러닝 크루 ‘와우산30’, 서핑 크루 ‘알로하서프’, 아트 크루 ‘삶은그림’ 등 각 분야별 유명 크루들은 티오피 크루로 선정된 소비자 100명과 함께 러닝, 서핑,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며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열정 가치를 다시 일깨웠다.

또한 맥심 티오피는 티오피 크루로 참여한 소비자들을 위해 마음 속 얼어있는 열정을 상징하는 얼음과 함께 티셔츠, 손목밴드, 타월 등 열정 세션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열정크루 키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열정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도 티오피 투고 크루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맥심 티오피는 ‘열정의 에스프레소’로서 소비자 여러분의 열정적인 삶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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