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CJ프레시웨위가 운영하는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따듯한 별미 한상'을 콘셉트로 출시된 신메뉴는 ‘당진 향토 우렁쌈밥’과 ‘철판 해물 스파게티’,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이다.

당진 지역 향토 특산물인 우렁이를 활용한 ‘당진 향토 우렁쌈밥’은 담백한 우렁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며, 철판해물 스파게티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얼큰한 국물 요리인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도 있다.

CJ프레시웨이 컨세션사업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는 지역의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메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만큼 가을철 행락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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