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텔엔조이>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국내외 숙박 예약 전문 사이트 ‘호텔엔조이’가 2018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2인 조식 무료와 특급호텔 최대 1만원 추가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조식 구성은 호텔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호텔예약 추가 할인의 경우 결제 비용에 따라 할인 폭이 상이하다. 8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5천원을, 15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1만원을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이벤트 대상은 가을여행주간 상품에 한하며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호텔할인쿠폰은 ID당 1회 발급되며, 타 쿠폰과는 중복 사용이 되지 않는다. 쿠폰 사용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며, 투숙 가능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이와 동시에 호텔엔조이는 국민관광상품권과 함께 실시하는 경품 이벤트를 10월 20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호텔엔조이 포인트를 비롯한 2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매주 다르게 오픈되는 쑈킹 프라이스 상품을 통해서는 한 번쯤 가보고 싶던 특급 호텔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엔조이 관계자는 “이번 가을 여행 주간 이벤트를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풍요롭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들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텔엔조이의 가을 여행주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기타 이벤트들이 궁금하다면 APP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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