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포카리스웨트 프로배구 공식음료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동아오츠카가 프로배구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

동아오츠카는 13일 개막하는 ‘2018-2019 V리그’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면서 포카리스웨트가 공식음료로 활동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이번 2018-2019 V리그에서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OVO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8-2019 V리그는 이달 13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내 선수들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10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한다.

또한 △오로나민C 댄스타임 △오로나민C 샘플링 등 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내·외 밀착 프로모션을 통해 대회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프로배구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프로야구(KBO), 프로농구(WKBL), 마라톤 등의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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