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조준성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6일 공사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공사사무소장회의를 본부에서 개최했다.

전남본부는 지난 5월부터 약 40여일 동안 162개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공사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시정조치 완료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주요 공사현장 감독원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집중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연간 사업별 중점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공직자 청렴 ▲공사감독 역량강화 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윤석군 전남지역본부장은 참석자들에게 “집중호우 및 장마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더욱 철저한 현장관리가 필요하다”며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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