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4층 모피매장에서 '여름에 만나는 모피 페스티벌'이 열려 고객이 모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여름에 대표적인 겨울시즌 아이템인 모피와 패딩을 선보이는 ‘역(逆)시즌’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할인율이 높은 역시즌 특별행사로 한여름에 모피나 패딩, 코트 등 겨울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리면서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역시즌 행사가 새로운 쇼핑의 방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점 3층과 4층의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인기 모피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여름에 만나는 모피 페스티벌’이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또 진도모피, 국제모피, 루치아노최, 이동수 등 유명 모피 브랜드들과 여성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휘메일 하프코트, 밍크재킷, 밍크베스트 등을 선보이고 지고트 퍼베스트를 45만9000원, 국제모피 호피밍크재킷을 190만 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주말에는 스페셜 사은행사도 진행돼 모피 상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 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미리 만나는 2018 벤치파카’ 프로모션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블랙야크, 네파, 밀레 등 각 브랜드별로 2018 F/W시즌 벤치파카를 선보이고 10~40%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 구매 시 L.POINT 1000포인트를 사용하면 L.POINT 1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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