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벤처기업협회>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벤처기업협회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는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블록체인 세미나 위드 오스트리아’를 28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벤처기업의 오스트리아 및 유럽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세미나다.

주요 내용으로 ▲유럽블록체인 서비스 현황 및 발전 계획 ▲블록체인 서비스의 메카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스트리아 ICO 진출방안 ▲오스트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진출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미나에 참여한 벤처기업에게는 오스트리아 및 유럽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동수 INKE 오스트리아 지부 의장은 “많은 기업들이 오스트리아 진출을 위해 방문하지만 세금과 법규 등 절차의 문제로 불이익을 받는 외국기업을 많이 봤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스트리아 및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벤처기업들의 사전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28일 오전 9시까지 현장 등록 후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블록체인 세미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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