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배냇>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영·유아식품 기업 아이배냇이 4일 ‘떠먹는 군고구마와 바나나’를 출시했다.

떠먹는 군고구마 시리즈는 이유식 시작 이후부터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바로 떠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구마와 단호박에 특허공법을 도입해 장시간 타지 않도록 구운 후 갈아 넣었다.

떠먹는 군고구마와 바나나는 국내산 호박고구마와 바나나를 사용했다. 식이섬유를 가진 고구마와 섬유질을 포함한 바나나는 변비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고, 바나나에는 칼륨과 비타민A, 비타민B 등이 함유됐다. 호박성분이 포함된 고구마는 비타민 B와 비타민 C를 가졌다.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었다.

떠먹는 군고구마 시리즈는 90g에 3300원에 판매된다. 가까운 롯데마트, 홈플러스,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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