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폰터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현대폰터스가 지난 8일 신제품 '폰터스 클리오(CLI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폰터스 측은 신제품 '폰터스 클리오(CLIO)'는 나이트 비전(Night Vision)을 탑재해 주/야간 저조도 환경에서의 녹화 영상 품질을 향상시켜 보다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에는 전방FHD, 후방HD 30프레임의 고화질 2채널로 어느 각도에서도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중 안심저장 기능을 탑재해 주행 중 발생한 이벤트를 상시/이벤트 폴더에 각각 저장하며 녹화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폰터스 관계자는 "폰터스 클리오(CLIO)는 녹화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의 Libero 기능을 통해 주기적으로 메모리를 포맷해야 하는 사용자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했다"며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녹화, 수동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지원부터 앞차출발 알림, 차선이탈 알림, 앞차추돌 위험을 감지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를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폰터스 클리오(CLIO)'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폰터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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