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AIA생명은 개인정보보호협회(Online Privacy Association)로부터 6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AIA생명은 2013년 첫 i-Safe 인증 이후 재인증에 성공하며 우수한 개인 정보 보호 체계 및 시스템 보안 수준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AIA생명은 올해도 공식 웹사이트와 온라인 고객창구가 협회의 인증을 받으며.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소개했다.
i-Safe 마크는 인터넷사이트의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 및 내부관리체계 수준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총 1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1년간 안전성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온라인 심사, 현장 실태 조사와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의 심의 등 과정을 통과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김대일 AIA생명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 운영본부 본부장은 "i-Safe인증 획득은 고객 정보 보호 체계와 안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업 전 영역에서 안전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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