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대신증권이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최초 신규 및 휴면 고객이 타 증권사 보유 주식 및 ETF를 대신증권으로 대체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24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24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12월 14일까지.

24타임 이벤트는 대신증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신규계좌 개설 고객이나 1년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이 주식, ETF를 500만원 이상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24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순 입고금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1000만원은 3만원, 5000만원은 7만원, 1억원은 10만원, 3억원은 15만원, 7억원은 24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이벤트는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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