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3일 경기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개관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총 4만8000여 명이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견본주택에 개관 3일 간 총 4만8000여 명이 방문, 장사진을 이뤘다. <사진제공=금성백조주택>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금성백조주택(이하 금성백조)가 지난 13일 경기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개관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총 4만8000여 명이 몰렸다.

15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견본주택에는 개관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단지에서 SRT·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동탄역에서 강남까지 20분 내 도착이 가능하고 동탄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전 가구를 판상형, 4bay 구조, 거실·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또 면적과 타입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 원스탑 세탁실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지어지며 중앙에 대형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해 단지 내 주거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오피스텔은 수익성 높은 소형으로만 100% 구성되는 데다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생활편의성을 고려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극대화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은 건물 외관 전체를 적벽돌과 라임스톤 등 고급 자재로 마감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투명 에스컬레이터 2대와 엘리베이터 5대를 설치해 편리한 상하층 이동이 가능하며 2층과 3층 상가에는 동탄역 상가 중에서 가장 넓은 테라스가 배치돼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너무 많은 분들이 견본주택을 찾아주셔서 견본주택 운영을 3일 연속 연장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며 “GTX 동탄역·백화점 준공시기와 단지 입주시기가 비슷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는 것과 금성백조만의 특화설계에도 호평을 해줘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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