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정영철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부사장(사진)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정 부사장은 콜로라도대 기계공학 석사를 마치고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그는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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