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두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주)메두사가 헤스티아 의류건조기의 5.5kg(M1004-JH10002) 모델과 10kg(M10-JH10000)모델을 오는 12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메두사는 관계자는 "3~4인 가정에도 적합한 5.5kg 모델은 스페셜, 스탠다드, 자연 건조로 실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조 모드로 구성했고, 10kg 모델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만 구성했다"면서 "의류 건조기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으로 구성해 제품 가격을 낮춰 1인 1가정 목표로 의류건조기 시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두사 판매사업부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4월 중 구매 고객에게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울러 출시될 5.5kg, 10kg 두 가지 모델로 론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헤스티아 건조기 개발팀 관계자는 "헤스티아 의류건조기 6kg, 7kg, 9kg의 기존 모델에 5.5kg, 10kg 신제품 모델로 건조기 시장에서 앞서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14kg 사이즈를 넘어서 대용량 이불 건조와 털기가 가능한 제품으로 4월초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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